with Doogysp
인하성장기 - 한달째 본문
둘째 인하가 태어난지 한달하고도 3일이 지났다..
밤새 두세시간마다 수유하느라 잠을 설친 와이프가 세삼 고맙기도 하고
포동포동 살찐 딸래미 귀엽기도하고
별탈없이 잘 자라서 네 식구가 같이 놀러다니는 시간이 얼른 돌아왔으면 한다..
둘째 덕에 동하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지만
다행히 얌전한 편이라 잘 놀고있다..
폭풍같이 몰아칠 예방접종의 일정들이 아직 남아있으나
집앞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고 나니 그나마 좀 편하다..
이제 와이프 몸만 좀 추스려지면 딱 좋을텐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하 성장기 (0) | 2013.10.01 |
---|---|
차라리 잘된건가.. (0) | 2013.10.01 |
일이 많아서 좋을때도 있구만; (0) | 2013.09.24 |
미끄럼틀 문제점.. (0) | 2013.09.17 |
인간의 적응력 (0) | 201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