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생활리듬..

Doogysp 2015. 12. 17. 12:55

와이프가 회사에 복직을 하면서 아이들 등하원 문제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했다.


와이프는 아침 7시 출근에 오후 4시 퇴근..그리고 아이들 귀가..


나는 아침에 애들 등원시키고 사무실로 이동..


그런데 최근들어서 와이프가 일어나는 새벽 5시경에 큰녀석이 따라 일어난다..


엄마가 회사가는걸 보겠다는건데..덕분에 나도 같이 깰수밖에 읍다;


이러다보니 하루가 너무 피곤해서 오후 2시~3시가 되면 


잠시 눈을 붙이곤 하는데 눈을 붙이다보니 밤엔 또 말똥말똥 해진다;


이러다 하루에 두번 쪼개서 자는 패턴이 생길거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는데..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