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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만 하자..

Doogysp 2012. 12. 6. 11:14

요즘 스트레스도 많고, 감정적으로 힘든 일들 때문에 흔들렸지만

그래도 힘이 되는 사람들이 여전히 남아있고, 

나도 더 단단해 질수 있는 기회라고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누구나 한번쯤 겪을 문제라고 치부해 버릴수도 있지만,

내가 살아온 과정과 내가 만난 사람들과 내 가족들을 생각하면

이 정도로 흔들리는건 배부른 엄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하면서..

나이 30대 중반에 세삼스레 세상이 무서울것도 아니니

술이나 먹자!